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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빛고속철도 특별법 가결…TK 서부권 “경제 도약 기대”
지난 25일 국회에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가결이 선포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고속철도로 이어지게 되면서, 고속철도 관문 역할을 할 대구·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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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16시간 태풍 '카눈' ,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
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. 이후 낮 12시 대구, 오후 2시 안동,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~11시쯤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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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...21일까지 폭염특보
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. 부상자는 35명이다.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(21일)까지 소강 상태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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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정희역' '박정희공항'…정치권으로 튄 역사·공항 개명 논쟁
고 박정희 전 대통령 직무 모습. 사진 국가기록원 철도역과 공항 명칭에 박정희 전 대통령 이름을 넣는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갑론을박하고 있다. 찬성하는 쪽은 박 전 대통령의 공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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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노무현역 없듯 박정희역 반대"…윤상현 "둘 다 만들자"
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. 연합뉴스 경북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상모동 생가에서 1.5km가량 떨어진 사곡역을 '박정희 생가역'으로 개명하려 하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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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태풍 ‘힌남노’상륙…전국 비상
초강력 태풍 제11호 ‘힌남노(HINNAMNOR)’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. ‘힌남노’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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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장 바뀌자 변심?…대구·구미 ‘낙동강 물싸움’ 재점화
지난 4월 환경부 등이 참여한 다자간 협정으로 일단락되는 듯했던 대구시-경북 구미시의 ‘낙동강 물싸움’이 최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다. 당시 협정에 참여했던 단체장이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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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장 다 바뀌자…4개월만에 다시 불 붙은 '낙동강 물싸움'
지난 4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낙동강 통합물관리 괸계기관의 '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약식'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뉴스1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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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취수원 이전 협정 마쳤지만 반발 여전…홍준표, 계획 뒤집는 선거 공약
대구시장에 출마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일 공개한 공약 중 '맑은 물 하이웨이' 정책 설명 자료. 낙동강 최상류에 위치한 댐에 도수관로를 설치해 대구시에 공급하는 내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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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·구미 13년 낙동강 ‘물싸움’…정부 중재로 해결 물꼬텄다
'낙동강 통합물관리 괸계기관 협정 체결식'을 앞두고 4일 오후 환경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추진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이 구미 해평 취수원 공동이용 협정체결을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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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내 철도망으로 전국이 2시간대…GTX-D는 강남 안 간다
향후 10년간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깔리면서 전국 2시간대 철도 생활권이 형성된다. 세종과 대구ㆍ부산ㆍ광주를 축으로 철도를 통한 지방 '광역경제권' 기반을 조성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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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의 '동아시아 철도공동체’ 앞에,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
━ [월간중앙]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- 역사의 창고 ‘만철(남만주 철도)’을 찾아서 '만철'과 만주국 이야기, 22,000자 대르포손기정·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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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3포커스]여야 대구 단체장 후보들 '맹탕·재탕 공약' 일색
6·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대구 광역·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지난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시당에서 열린 합동 공약발표회에 참석해 공약을 적은 피켓을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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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 이전, 혁신도시 육성 … 대구·경북 주요 사업 탄력 받나
경북 김천혁신도시 전경. 문재인 대통령은 김천혁신도시 지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. [사진 경북도] 대선이 한창 치러질 때 당시 후보 신분이던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은 TK(대구·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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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죽음의 호수’였던 시화호 주변, 한국판 베네치아 노린다
주거지 인근에 호수 등이 있는 수변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. 대표적 수변도시인 송도 센트럴파크.[사진 수자원공사·중앙포토] 경기도 안산·화성·시흥에 걸쳐 있는 시화호 일대가 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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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상암DMC 배후수요 풍부, 경전철 개설 예정 … 매력 만점 도심권 아파트
오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DMC2차 아이파크는 도심권 아파트여서 출퇴근이 편리하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구축돼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. 이미지는 DMC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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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시장에 다시 봄이…가을 물량 '봇물'
[박정식기자]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여름 휴가를 끝낸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. 게다가 추석 이후 분양 성수기에 들어가면서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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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 혁신도시 분양 큰장…연말까지 1만9000가구 봇물
[권영은기자] 올해 지방 혁신도시에서 분양 큰 장이 열린다. 조인스랜드부동산에 따르면 연내 경북 김천, 강원 원주, 경남 진주, 대구 신서 등 8개 혁신도시에서 총 1만900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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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시장도 실속형이 대세! 중소형의 큰 매력
[한진기자] 가구원수 감소, 1~2인 가구 증가, 베이비부머 은퇴 등 인구 구조가 변하면서 라이프 스타일과 주거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. 특히 베이비부머들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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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 분양시장 `따끈따끈`
[황정일기자] 지방 분양시장이 가을볕에 달아오르고 있다.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11곳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5곳에서 당첨자 발표, 3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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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 광교신도시 첫 집들이한다
[유희성기자] 7월에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어든다. 방학시즌을 앞두고 전셋집을 찾는 세입자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. 7월 전국 입주물량은 1만5000여 가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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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[150] 2단계 개통, KTX의 모든 것
1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으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됐습니다.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18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. 도심에서 공항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비행기보다 빠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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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아파트 값 7% 상승, 남춘천역 인근 역세권 관심
서울과 춘천이 가까워진다. 12월 21일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 덕분이다. 현재 서울 상봉역에서 춘천역까지 84.1㎞ 구간(18개 역)에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. 무궁화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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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시간 걸리던 인천공항~부산, 절반으로 단축
철도는 인간의 삶을 바꾼다. 19세기 산업화 시대의 ‘발명품’인 ‘표준시’가 탄생하게 된 것도 철도 때문이다. 철도의 발달로 지역 간 이동 속도가 빨라지기 전에는 표준시라는 것이